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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리모델링(유지&보수)

공장 지붕 누수 원인과 문제 해결 보수 공사 시공

영동종합기업

☎ 010-3973-7153

【공장 지붕 누수】

공장 지붕 누수 원인들과 이를 보수 공사 하는 과정으로 누수 차단하는 전 시공 과정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공장 지붕은 사진속 보시는 바와 같이 건축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일정 각으로 구베를 주어 좌 우로 이슬과 빗물이 지붕 처마에 시공한 물받이(물동이)로 흘러 연결된 배관에서 우수관으로 보내어 지는 구조 입니다. 이 과정에 문제가 발생할시 공장 안으로 누수가 발생하는데

그 위치 및 타고 흘러내리는 경우를 보아 어디서 무슨 원인에 의해 짐작을 할수가 있게 됩니다.

공장이 대게는 한동이 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이 현장에서 처럼

여러동을 이어 증축한 경우는 보시는 바, 물받이가 공장 현장 안 내부에도 위치 하게 되기 때문에 그 만큼 누수의 원인과 경우가 많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물받이는 스텐304가 아닌 강판으로 시공을 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물받이에 물이 고여 있게 되면 경화가 되어 녹이 쓸게 되고 구멍이 발생하여 누수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하여 공장 외부의 물받이 먼저 이를 전부 철거하고 스텐 304로 제작하여 반영구적으로 실리콘 코킹만 재시공하여 유지 보수 할수 있도록 권고하여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받이는 3m길이로 제작 되기에 대 소 구분을 주어 겹처 시공을 하면서 이음새마다 실리콘 코킹을 하여 시공을 해야 합니다. 이때, 자재의 재질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시공하는 업자에 따라 코킹의 정도와 차이에 따라 누수가 발생할 수 있기에 최대한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코킹에 신중을 가해야 함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비가 올때면 특히나 현장동 가운데 양 처마에 위치한 물받이에 누수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보시면 물받이를 먼저 시공하고 지붕 판넬을 덮는 과정에 업자의 실측 착오에서 비롯된 유지 보수 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오랜 시간 방치 되어 있으므로 물받이의 상태는 예상이 되는 바 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지붕 처마가 공장 동 사이 이중으로 물받이가 겸하는 구조는 스텐304 자재로 필히 덧방 시공하는 것을 권고드리는 바입니다. 시공하기 위해 일정 부분 지붕 판넬을 커팅하고 오랜 세월 방치되어 쌓인 쓰레기를 처리하고

 

확인해 보니 물받이가 제 역할을 못할 만큼 군데 군데 녹이 많이 쓸어 구멍이 나있었습니다.

 

 

언급한 바 스텐304로 제작한 물받이는 녹이 쓸지 않기에 실리콘 코킹만 재보수 하여 반영구적으로 유지 보수 할수 있도록 시공을 권하였습니다.

지붕 강판도 경화가 되기 시작하면 위와 같이 녹이 쓸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방치 하기 보다는 물받이 시공하면서 지붕 판넬을 커팅한 부분을 커버 해야 누수 차단에 용이하기에 전체 강판 덧방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지붕 강판을 덧방 하기 위해 기존의 부자재(용마루, 크로샤, 박공후레싱)와

 

지붕 골과 골에 밀착 시켜 강판과 강판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시켜 시공하기 위해 지붕캡 및 스크류볼트를 제거하고 새 것으로 전부 교체합니다.

강판을 위와 같이 새 강판을 덧방하는 것처럼 강판의 꺽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 바람이 몰아 칠시 안으로 빗물이 타고 흐를 가능성이 있기에 위와 같이 시공을 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지붕 강판에 흰색으로 락카를 칠한건 채광판위에 강판을 덧방한 위치를 표시하기 위함으로 후에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님께서 지붕위에 올라왔을때 안전에 참고가 될수 있도록 담당자님과 상의하에 칠을 하였습니다.

물받이를 시공하기 위해 지붕 판넬을 커팅한 부분을 지붕 강판으로 기장을 주어 어느 정도 덮어 줌으로써 누수 차단에 효과를 주었고, 물이 내리 치면서 지붕 판넬 내장재인 스티로폼에 서로 물이 들이 치지 않도록 가운데 부자재를 피스로 고정하여 가림막 역할을 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용마루와 지붕 골 사이 마감재인 크로샤는 후에 바람에 이탈하지 않도록 양 옆과 아래 일부분 만 코킹하여 고정 시켜 누수 차단에 용이 하도록 하였습니다. 참고로 어느 현장을 가면 크로샤 4면 전체를 실리콘으로 코킹하여 틀어 막아 놓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물이 빠져 나오지 못해 오히려 역으로 누수가 안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좋지 못한 코킹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지붕캡 윗쪽과

기존의 벤츄레이터를 재 시공하면서 용마루와의 틈새를 실리콘 코킹으로 누수를 차단하고

 

강판은 기장을 더 내어 덧방하여 지붕 판넬 내장재에 최대한도 물이 들이 치지 않도록 하여 경화를 늦추고자 신경을 쓰도록 하였습니다.

공장 유지 보수 전문 업체로써 84년 개업 이래로 수 많은 현장을 공사하면서 하자 없는 확실한 시공으로 사업을 이어 오고 있으며 내 공장 유지 보수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동종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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