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 처마 누수 보수 차단 물받이 시공 물동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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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붕 처마 물받이 누수 차단 및 칼라강판(홑강판) 덧방 공사】

공장 지붕 처마 끝단에 물이 고여 녹이 쓸고 재차 실리콘 코킹을 두껍게 처리하니 턱이 지게 되어 물이 더 고이고 그런 악순환을 반복하는데 문제는 경화된 홑강판 구멍으로 인한 누수 발생이 그 밑의 물받이로 물이 떨어지는것이 아닌 현장으로 누수가 발생하여 물받이와 홑강판(칼라강판)을 시공하였습니다.

어느 공장 지붕 현장을 가면 특히나 경사가 완만한 곳은 열에 일곱은 지붕 처마 끝이 대부분 위 사진 처럼 물이 고이거나 머금어 경화되어 녹이 쓸게 되는데 특히나 이 현장은 공장 외벽으로 인해 햇빛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홑강판의 구멍이 크게 많이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판넬은 그라스울인데 이 그라스울은 물을 더 잘 빨아먹기 때문에 한번 홑강판에 구멍이 나면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 경화의 속도는 더 가속화하며 물을 머금고 있어 판넬 아래 에서 위로 부식이 번지듯이 녹의 분포가 커집니다. 이를 오래 방치하고 지붕 판넬을 밟을시에 푹 꺼지면서 인명사고가 날수 있기 때문에 유지 보수를 시기가 지나치 않도록 제때 해줘야 합니다.

반대편도 경화가 심해 부식이 발생하여 처마 끝쪽으로 구멍이 많이 나있었습니다.

양 옆 후레싱도 이음새 마다 실리콘이 거의 터져 있었고

 

전체적으로 녹의 빈도가 많아 더 경화되어 구멍이 나지 않도록

 

홑강판(칼라강판)을 덧방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제의 지붕 처마쪽 물받이를 확인해보니 물받이 안쪽의 높이가 많이 낮았으며 그 낮은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붕 외벽으로 피스를 고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붕 처마의 녹이 쓸어 구멍이 난들 밑으로 물받이에 물이 고이는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떨어지기 쉽상이였습니다.

그리하여 물받이 덧방 시공을 하되 처음부터 이러한 지붕 처마 끝단과 기존 물받이의 문제를 고려하여

물받이를 "ㄱㅂ" 을 합친 모양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이 물받이 시공에 맞혀 위 사진처럼 지붕의 골을 길이만큼 제거하였습니다.

이렇게 시공함으로써 기존의 짧았던 물받이 안쪽의 길이를 보완하고 처마 끝단의 부식을 차단하여 자연스레 물받이로 빗물 및 이슬이 흘러 내려가도록 보완하였 더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스탠 304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으로 녹이 쓸지 않게 하였습니다.

공장 외벽과 물받이 윗단의 실리콘 코킹을 확실히 터지지 않고 오래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ㄱ" 윗단을 접어 제작하여 코킹 시공을 확실히 하여 외벽을 타고 빗물이 흐르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물받이 시공을 위해 기존 지붕 판넬 골을 절단하였는데 홑강판을 덧방 시공 하더라도 밟아 꺽이지 않도록 스틸 유바를 골 마다 물받이 끝단까지 연장해주어 이를 방지 하고자 시공하였습니다.

지붕 처마와 물받이 시공을 마무리 하고 이제 홑강판 시공을 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홑강판을 덧방하기 위해선 기존의 지붕 판넬 양옆 후레싱과

용마루를 철거 하고 지붕캡과 그 안의 스크류볼트를 하나 하나 제거 하였고

홑강판을 시공하였으며 기존의 지붕 캡 위치의 양 옆 밑단 부분에 한줄 씩 추가 하여 바람에 들썩이지 않도록 좀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공하였습니다.

홑강판을 시공하면서 보아하니 지붕의 각이 틀어져 있어서 후레싱이 지붕 골 일부분이 완전히 덮혀지지 못하는 곳이 발생하였는데 실리콘 코킹으로 세심하게 마감처리 하여 누수가 안되게 확실히 시공하였습니다.

용마루를 골마다 피스로 고정하면서 크로샤를 세것으로 전부 교체하였으며 얖옆과 밑단 일부분에 실리콘으로 고정하여 바람에 의해 크로샤가 빠져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실리콘을 지붕캡마다 하나 하나 코킹을 하였으며 3m의 용마루도 이음새 및 피스 마다 실리콘 코킹하여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포스팅을 보신것 처럼 오랜 경험의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시공에 임하는 것이 느껴졌을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업체가 있지만 항상 그 신뢰에 보답 하고자 하자 없는 남다른 시공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영동종합기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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