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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공사

공장 항온항습실 샌드위치 판넬 공사 조립식판넬 시공

영동종합기업

☎ 010-3973-7153

【샌드위치판넬 시공 조립식판넬 공사】

화성에 소재한 반도체 부품회사로써 공장을 이전하면서 반도체 재화를 보관하기 위한 항온항습실 건축하기 위해 판넬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온항습실이 들어서게 될 현장으로써 면적은 13 x14 m2였으며 외벽 높이는 기존 우측 사무실 벽체와 동등한 4m이고 층고는 그보다 좀 낮은 3.6m로 현장 담당자님과 협의하였습니다.

재화 적재 다이 너머로 창문과 행거도어가 있는데 이 역시나 판넬로 막아 빛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벽체와 지붕은 비난연 eps 판넬 75t로써 전산볼트는 판넬 두께인 75mm를 합산한 층고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지붕의 c형강에서 카풀링을 이용해 연장하여 최대한도 일정하게 내려주도록 하였습니다.

지붕에서 내린 전산볼트에 연산행거(각파이프행거)를 체결하고 각파이프 원장을 걸어놓고 나머지 길이만큼은 용접하여 지붕 판넬을 시공할 준비를 합니다. 지붕 판넬을 밀착할 아랫면을 제외한 3면에 용접을 하고 페인트칠을 하여 경화되어 녹이 쓸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언급하였던 창문과 행거도어 부분도 햇빛과 습기를 차단하여 항온항습에 용이하도록 판넬로 막았습니다.

지붕 판넬을 시공하기 위한 기초 공사를 마치고 면적 거리만큼의 맞게 오차 없이 지붕을 시공하기 위하여 기존 사무실의 높이에 맞혀 벽체부터 판넬을 시공하였습니다.

벽체 판넬과 위 사진 속 우측 행거도어 부분까지 벽체를 세워 놓은 후

수평을 일정하게 체크하면서 지붕 판넬 마감과 시공을 위해 사진처럼 스틸 앵글을 일정하게 벽체에 돌려줍니다.

현장을 보시다시피 건물 외벽과 공장동을 나누기 위한 좌측의 내부 벽 판넬에는 빔 기둥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그 모양새에 맞혀 판넬을 따야 함으로 건물 벽체에서부터 좌에서 우측으로 시공을 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붕 판넬 시공을 다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판넬 위에서는 유바 사이 및 벽체와 지붕 끝단마다 실리콘 코킹을 처리하여 먼지 및 외부 습기와 공기의 노출을 차단하였고 다시금 어디서 빛이 세어 들어오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찾아 간극을 메어 주도록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습니다. 노하우와 정교한 시공으로 어디 하나 빛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상 빔 기둥과 배관이 들어선 곳에 두 판넬과 부재재 및 실리콘으로 빠짐없이 마감 처리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벽체 판넬과 지붕 판넬사이의 실리콘 코킹을 면마다 다 시공하였습니다.

전기 배선 작업 및 조명과 전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내부 역시 마찬가지로 벽체 판넬과 지붕 판넬 접하는 부분마다 전부 실리콘 코킹 처리하였으며, 현장 바닥과 벽체 판넬 접하는 부분 및 빔 기둥과 판넬 사이 간극 모두 실리콘 코킹 처리하였습니다. 항온항습에 유리하게 하고자 시공에 시경을 썼습니다.

행거도어를 시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가이드 레일을 수평 맞혀 반듯하게 시공하되 견고함과 처짐이 없도록 반드시 맞볼트를 채워 시공을 하였습니다. 맞볼트란 위 현장의 75t 판넬 두께만큼 스큐류 나사를 뚫어서 와샤링과 볼트를 체결하여 벽체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인데 주요한 점은 여기서 업체마다 시공법이 갈리는데 어느 현장을 가면 맞볼트를 체결하지 않고 피스로만 가이드 레일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공상의 시간 절약이 생기겠지만 후에 행거도어를 사용하면서 점차 힘을 받아 피스가 이탈하여 가이드레일에 처짐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위아래 스톱퍼를 시공을 끝으로 행거도어도 마무리하였고 언급하였던 현장 바닥과 판넬 부분 실리콘 코킹 처리한 모습입니다.

시공을 마무리하고 내 외부로 사진을 찍어 보았고 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공에는 남다른 노하우와 꼼꼼함이 하자의 유무를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견적을 보러 현장을 가도 많이 봐았습니다. 더구나 항온항습실은 그 꼼꼼함이 더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재및 완제품을 보관해야 하는 현장 담당자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시공에 임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영동종합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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