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전기 온수기 냉온수 수도관 배관 설비 오수관 우수관 공사 시공

영동종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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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온수기 배관 설비 및 오수관 공사】

새 신축 공장 현장에 전기 온수기 설치 및 도면 대로 배관 공사를 하였습니다.

전기 온수기는 실이 따로 없이 현장 사이드 쪽에 노출로 시공 요청을 받았으며, 도면대로 배관 작업을 진행하면서 각 부서 현장 구획마다 추후 나중에 배관을 따서 물을 쓸 수 있도록 설비 작업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현장 공장 작업 공정상 오수가 종종 발생함으로 오수관도 요청을 하셔서 같이 공사하였습니다.

배관 전체 열선 작업을 하여 동파 방지에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업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열선은 사용 유효 기관이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으며, 한 겨울 배관 동파 방지에는 무엇보다 배관의 수압을 조금이라도 줘서 유속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물을 각 배관마다 틀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배관에도 여러 자재가 있듯이 해빙 작업도 그 배관 자재에 따라 상이합니다.

전기 열로 해빙을 할 수 있는 배관이 있는 반면, 전기가 통하지 않아 고온 스팀으로 해빙을 할 수 있는 배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도면대로 공장 현장 곳곳에 길게 배관을 설비한다면 행여나 동파로 인한 해빙 작업 시 전기 열이 해빙 작업 효율이 좋으므로 그에 맞는 자재로 배관 설비를 하였습니다. 도면 대로 냉수/온수 배관의 위치를 확인하여 설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수관도 도면에 표시된 대로 정확한 위치에 시공을 하였고 배관을 전체 보온재로 덮고 보온 테이프로 감는 것은 설비 업자로써 당연한 시공이겠죠! 배관들을 새들로 벽체에 단단히 고정하고 배관끼리 에어컨 배관을 포함하여 케이블 타이로 가지런히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시켰습니다.

60여 m의 설비 작업을 하면서

말씀드린 대로 추후에 공장 공정 여건상 냉, 온수 배관을 메인 배관에서 따서 쓸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님과 협의하여 오수관도 같이 설비 작업을 해놓았습니다.

오수관은 오수 맨홀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공장 외벽을 코어 작업을 통하여 구멍을 뚫고 오수관으로의 연결을 하였고 위 사진처럼 시멘트 벽돌과 방수액으로 미장 작업을 하여 공장 외벽의 빈틈을 마감 처리하였습니다. 이런 센스는 30년 이상의 노하우와 여러 공사의 시공 능력이 더해져야 나오는 거겠죠!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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