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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사

공장 화장실 배관 해빙 공사 언배관 녹임 배관 교체 시공

영동종합기업

☎ 010-3973-7153

【화장실 배관 공사】

임대가 끝나고 텅 비어진 공장 안에 관리하는 사람 없이 방치되어 있는 화장실 배관이 모처럼 유독 추웠던 작년 겨울 한파를 맞아 여기저기 동파되고 녹으면서 누수가 발생하였기에 배관 공사를 하였습니다.

임차인께서 공장을 이전하고 텅 비어진 공장안 화장실에 어디가 누수가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도미터 전 밸브를 열었는데 수도 미터에서부터 물이 흘러나오고 소변기 옆이나 대변기 쪽 등등 물이 졸졸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정확히 확인하고자 수압을 제대로 주기 위해서 수도미터를 새것으로 갈고 나서 밸브를 열어보니 위 사진처럼 순식간에 흔히 비유하자면 한강이 되었습니다. 흘러나오는 물의 유속과 흐름으로 보아 배관이 군데군데 많이 터져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수도미터에서 나가는 수도 배관이 벽안으로 해서 변기와 소변기를 거쳐 세면기까지 배관이 지나갔을 것으로 화장실 안 구조상 짐작이 되며, 변기 쪽, 소변기 쪽, 세면기 쪽 세 부분 다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배관이 다발적으로 터져 있기 때문에 기존의 배관 누수 작업을 하는 것보다 새로이 배관을 따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는 기존 배관 누수를 잡기 위해서 화장실 벽 여기저기 깨고 누수를 잡고 타일을 붙이고 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큰 견적일뿐더러 기존 벽안으로 배관 누수 공사를 진행하나 노출시켜서 새로이 배관을 따나 여하 불문하고 한겨울 영하로 날씨가 많이 떨어졌을 때 물이 조금이라도 흐르도록 틀어주지 않거나 화장실 안 온도를 높여주기 위해 난방기를 틀어 놓지 않는다면 배관이 동파되어 누수가 발생하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현장의 배관이 심하게 누수가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임차인께서 한겨울이 되기 전에 공장을 이 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도미터 부근에 벽을 뚫어주고 부속을 쓰면서 배관을 바닥에서 어느 정도 올려주면서 새로이 깝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벽에 새들을 박아 고정시켜 주며

기존의 더럽고 부실했던 변기를 새것으로 세 임대임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깨끗이 정성스레 설치를 합니다. 배관을 연결하고 나서 배관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배관 크기만큼 큐비클을 뚫었습니다.

기존의 조잡했던 수도 배관을 철거하고 위 사진처럼 소변기와 전기온수기에 연결해 나가고 세면기까지

전기온수기에서 나오는 온수관과 냉수관 각각 세면기에 연결해 주고 수도미터 전 밸브를 틀어서 세변기나 소변기 세면기 다 물을 틀어보고 확인을 한 뒤 물이 잘 나오는지 행여나 배관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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