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공장 지붕 빗물 누수 채광판 지붕판넬 교체 칼라강판 시공 공사

영동종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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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붕누수 발생하는 채광판 지붕 판넬로 교체 후 칼라강판 시공】

시화공단에 위치한 이 현장은 빈공장 이니 만큼 오랜 세월 유지 보수가 안되어 공장지붕누수로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사진속 보시는 바와 같이 지붕 판넬 강판의 색이 바라고 녹이 많이 쓸었으며 채광판 또한 코팅의 수명이 다하여 실밥들이 보일 정도록 터져 있어 방수에 취약했고 내구성이 약해져 판이 깨져 소실 되어 있으므로 8개 채광판 원판 전체를 새 지붕 판넬로 교체를 해야 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벤츄레이터를 내구성이 더 좋고 잔고장이 없는 것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또한 페인트 도색과 지붕 홑강판(칼라강판) 덧방 시공을 고려 한다면 지붕 처마 부분들이 전부 녹이 심하여 강판이 부스러지기에 도색이 아닌 칼라강판(홑강판) 덧방을 권하여 시공 하였습니다.

빈 공장을 임대에 놓기 위해 보수를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오랜 시간 보수가 안되었기에 강판에 색이 바라고 전체적으로 녹이 쓸고

처마 부분에는 다른 곳보다 이슬과 빗물이 더 많은 양과 상당한 시간동안 고여 있는 경우가 많기에 어느 현장을 가든 보수한지 오래된 곳은 위 사진들 처럼 녹에 의해 강판의 경화가 심해서 밟으면 부스러지는데 공장 지붕 누수가 발생하는데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 입니다.

지붕 전체적으로 경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심한곳은 원형의 녹 중심부를 밟으면 강판이 꺼지기도 하니 이는 페인트 도색으로는 보수가 안되며 홑강판(칼라강판) 덧방을 씌어 새 옷을 입혀 줘야 합니다. 환경에 따라 예를 들어 열처리 가공이나 염색 단지 라든지 주변에서 대기 중에 불술물이 날아 올수 있는 환경이라면 지붕 강판의 경화가 더 빠르니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3m 마다 생산되는 용마루나 후레싱의 실리콘 코킹이 터져 있는데 이 또한 누수가 발생하는 요인 입니다. 사진 처럼 후레싱이 다 들 떠 있는데 태풍의 강한 바람이 분다면 충분이 날라갈수 있으므로 만약 사람이나 차에 떨어진다면 인명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에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였습니다.

채광판에 실밥들이 보이시는 것처럼 코팅 마감이 이미 다 바랬으며 이 때에는 내구성이 많이 취약하기에 특히나 절대 밟아선 안되며 수지 코팅 또한 비추하는 바입니다. 채광판은 시간이 지나면 지붕 판넬에 비해 누수에 많이 취약해 지며, 어느 현장을 답사하든 채광판 위치나 지붕판넬과 채광판 사이 틈새에 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많이 확인할수 있습니다. 특히, 지붕판넬과 채광판 사이 틈새에 누수는 어느 업체가 어떻게 시공하냐에 따라 누수 발생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체 선정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현장의 관련 시공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니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홑강판(칼라강판) 시공하기 전 모든 판넬 부자재 용마루, 박공 및 지붕캡과

누수에 취약한 낡은 채광판 전부 철거하고 새 지붕 판넬로 교체 하였고.

기존 지붕캡과 판넬 피스를 다 뽑고 최대한 지붕판넬에 새 홑강판(칼라강판)을 압착하여 시공할수 있게 홑강판의 골을 좀더 여유있게 제작하여 골의 밑부분까지 겹쳐질수 있게 하여 어디 하나 들뜨는것 없이 바람타지 않도록 시공 하였습니다.

용마루와 박공 판넬 부자재들은 3m에 하나씩 제작 되어 지기 때문에 겹쳐 이어 시공하고 실리콘 코킹으로 이음새를 마감하여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피스 자리에 전부 실리콘 코킹하여 녹이 쓸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크로샤는 비 바람을 타고 공장 안으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용마루와 지붕 판넬 틈새를 마감함에 있어 누수 차단에 중요한 부자재 입니다.

여러 현장들을 내방하다 보면 어느 현장엔 크로샤에 실리콘 코킹을 하지 않아 바람에 이탈하여 없는 경우도 있고, 어느 현장은 크로샤 4면 혹은 윗면을 제외한 양 옆과 밑면에 실리콘 코킹을 해놓은 경우가 있는데 중요한 건 용마루 기준 크로샤 안에서 밖으로 물이 빠져 나갈 틈새가 있어야 안에서 물을 머금지 않고 배출되어 흐르게 해야 역으로 공장 안으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위 사진과 같이 양옆과 아래쪽 일부분에만 실리콘 코킹해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시공법이라 저희 업체에서 당당하게 말씀드리며, 당사는 위와 같이 시공을 진행합니다.

지붕캡은 보통은 윗면에만 실리콘 코킹을 해도 누수엔 지장이 없지만 현장에 따라 지붕의 면적이 넓어 경사가 완만하고 바닷가여서 바람이 세게 부는 입지 조건이라면 4면을 코킹 시공 하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 많은 시공과 노하우가 디테일을 완성하고 작은 빗물 누수 하나라도 용납할수 없는 당사는 이 현장은 작년 장마가 오기 전 공사 했던 현장으로써, 1년이 지난 여전히 단 한곳도 누수 없는 시공에 만족하시는 담당자님과 좋은 인연을 맺어오며 그 후로도 여러 차례 공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영동종합기업은 이런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 가치를 알기에 내 공장 유지 보수 한다는 마음으로 신뢰에 보답하는 시공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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