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대문자바라 시공 자바라대문 바닥 기초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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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바라대문 시공 / 대문자바라 공사】

경비 인력을 낮추고자 공장 대문에 자바라를 시공하고 경비 시스템을 설치하고자 바닥 기초 공사를 하였습니다.

현장 담당자님과 협의 하여 대문 자바라의 사이즈에 준하여 기초 바닥 공사를 하기 위한 실측을 하였고

포크레인 장비로 터파기에 앞서 전날에 커팅을 미리 마치고 주변 청소를 하고 철거 하였습니다.

다음날 폭 600에 깊이 500만큼 기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면서 터파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150x150폭의 철근을 절단하는 작업을 병행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거래처 현장으로써 미장 콘크리트 공사할 당시 촘촘히 철근을 깔았던 기역이 나네요

 

철근이 콘크리트에 양생이 되도록 바닥에서 띄어주기 위해 시멘트 벽돌을 일정 구간 놓고 5열씩 4단으로 15폭 마다 용접으로 고정시키고 일정 폭의 각 기둥에는 흔들리지 않도록 A 자 형식으로 보강을 대주어 철근 작업을 1차로 하였고 사전에 제작한 대문자바라 가이드 레일을 얹혀놓고 수평을 봐가면서 철근의 높이를 조정해가며 철근을 보강해 가며 2차로 용접 작업을 하였습니다.

수평은 사진상 가이드레일의 오른쪽 편의 기존 콘크리트 면의 높이에 맞혀 잡았습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가이드레일에 맞혀 미장 콘크리트 높이를 맞혀주기 위해 맨홀에 시멘트벽돌을 한단 높이로 얹혀 쌓았었습니다.

총 9루베의 콘크리트를 치고 수분이 빠지고 증발하는 양생이 되는 과정동안 여러번에 걸쳐 미장을 하여 겉 표면이 푸석하지 않고 매끈하면서 갈라지지 않고 오래 가도록 해주는게 중요한 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콘크리트 양생이 부족한 상태로 모양을 잡아 놓고 수분이 증발하면서 겉 표면에 물기와 상태를 체크하여 1차로 미장을 하고

시간이 지나 다시금 물기와 양생이 어느 정도 됐을때 2차로 한번 더 표면을 기구대로 반듯하게 잡고 미장을 하여 표면과 표면에 틈 사이를 다듬고 반듯하게 잡아 수분이 고루 분포하여 양생이 되도록 잡아주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콘크리트가 꼬들 꼬들 해졌을 적정 상태에 표면에 미장을 하여 맨들 맨들하고 푸석푸석 하여 갈라지지 않도록 하여 추후에 하자 없도록 신경써서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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