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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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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부지 거푸집 철근 콘크리트 공사】

공장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계를 확실히 하고자 부지의 잡초나 기타 쓰레기 및 제 기능 못하는 펜스를 철거 후 땅을 다진 뒤 1차 거푸집을 대고 철근 콘크리트 공사 후 바닥 미장 공사, 담장 공사를 위해 2차 거추 집을 대고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공장 부지의 무성한 풀 줄기와 잡초들 기타 쓰레기 및 오래되고 낡은 엉성한 펜스를 철거하고 미니 포클레인으로 땅을 다진 후의 모습입니다.

현장 건물의 외곽 마치 7모양의 부지들을 다 개간하고 우수관들도 고베를 맞추어 시공하였습니다.

나무도 뽑아서 옮겨놓은 뒤 조경에 좋은 위치에 다시 심어 주었습니다.

다 철거하고 땅을 개간해 놓으니 미처 찍어놓지 않은 기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개간 후 와이어 매시를 깔고 결척 선의로 매시마다 엮어준 뒤 25 전(25cm-두께) 만큼의 콘크리트 공사 예정이므로 와이어 매시가 어느 정도 높이에 위치하도록 밑에 돌을 깔아줍니다.

나무에 물을 주기 위해 콘크리트 타서 전 충분한 넓이로 프레임을 짜줍니다.

25 전 콘크리트 타설이므로 그 높이의 레벨 및 물 수평을 봐가면서 균등하게 실을 띄어 표시해놓았습니다.

공장 현장 벽과 담장 사이의 균등한 높이의 25점을 치는 것이므로 역시나 담장에도 표시를 해놓습니다.

실을 띄어놓으니 25 전 기준에서 부지의 깊고 낮음이 어느 정도 다릅니다.

공장 간의 토지를 정확히 나누고 구분하고자 경계를 GPS 측정하여 해당 부지만큼의 경계에 따라 거푸집을 시공하였고, 공장 바닥 콘크리트 공사를 1차로 한 후, 담장 공사를 진행해야 함에 있어 적정 높이만큼 철근 가공 조립합니다.

견고하고 단단하게 거푸집을 시공합니다.

25 전 수평 줄을 띄어놓은 게 보이고, 우수관도 그에 맞혀 고베를 주었습니다.

우수관을 몇 군데 더 시공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와이어 매시도#6(4mm) 두꺼운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비교적 콘크리트가 다른 부지의 비해서 얕게 묻히는 곳이네요.

위와 같습니다.

배관도 25 전 기준 수평 실 띄어놓은 것보다 높게 작업하는 건 기본이겠죠!!

1차 콘크리트 공사 후의 현장입니다. 이제는 담장을 거푸집 콘크리트 공사하기 위해 폭 30cm 일정한 간격에 맞혀 실을 띄웁니다.

담장 높이는 60 전 공사 예정이며, 60 전 높이의 한 기준점을 잡고 레벨 수평을 보면서 실을 띄웁니다.

실이 처지지 않게 거푸집 군데군데 못을 박고 실 감아 줍니다. 최대한 담장이 수평에 맞게 콘크리트 타설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입니다.

 

담장과 거푸집 사이에 빈틈도 잘 막아줍니다.

이제 모든 2차 거푸집 공사를 마치고 콘크리트 타설만이 남았네요.

2차 콘크리트 공사하고 나서 거푸집을 해체한 후의 담장 모습입니다. 이날 당시 비가 와도 조금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였지만 이날 콘크리트 공사 진행하자는 공장 사장님의 주문에 일정을 잡고 시행하였지만 생각보다 비가 하루 종일 와서 개인적으로 100퍼센트 만족스러운 공사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공장 사장님께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가 잘 나왔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는 맘이네요

첫 번째 사진과 비교해서도 훨씬 깔끔하고 이만큼의 부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사장님께서 만족하셔서 뿌듯합니다. 이 담장 위로 펜스 공사는 차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장과 창고의 공간 부지에도 활용도가 좋아졌네요

콘크리트 공사 후 배관 작업을 다시 하였습니다.

 

이전의 잡 쓰레기 및 무성한 잡풀들과 뒤엉킨 나무줄기로 이동조차 버거웠던 공자 건물 둘레 부지도 위와 같이 콘크리트 공사를 함으로써 외부에서의 공장을 바라보는 탁 트인 시야와 공장 부지의 활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것 같다고 비유해 보고 싶네요.

이런 깔끔한 공장 부지 한결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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