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벽돌 조적 담장 보수 페인트 도색 및 울타리 휀스 공사/공장 휀스 펜스 보수 시공 공사

영동종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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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휀스 담장 공사】

공장 건물이 지은지 오래되어 담장의 거의 모든 부분이 군데군데 심하게 금이 많이 생기고 주자 된 차 옆으로 담장이 무너질 듯 위태로워 일정하게 커팅 후 철거 및 벽돌 조적 및 미장 후 페인트 칠한 뒤 담장 휀스 펜스 보수 설치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현장 여건상 차의 이동이 많은 도로가이고 안전상, 작업상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안내 표지 판을 간격을 두고 비치해 두었습니다. 통행에 불편을 드려 며칠 동안 신세를 지게 되었네요

담장 중 공사할 L 자 구간의 길이는 대략 150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담 벼락 사이사이 스테인리스를 제거한 후의 담장입니다.

사진 속 동그라미를 유심히 보시면 담장에 금이 심하게 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그러한 금이 담벼락 동일한 위치 선상에 심하게 군데군데 나있으므로 사진 속 밑줄로 표시한 부분들을 커팅 키로 절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일하게 모든 담장에 연이어 커팅 키로 절단한 모습입니다.

절단 후 뿌레카로 철거를 진행한 후 통행에 차질 없이 현장의 한 군데에 잠시 모아두고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쪽 담장은 밑 부분까지 길게 심하게 쫘악 갈라져 있어서 기존 담장의 레벨(수평) 만큼 커팅 귀로 절단한 후 흔들거리는 아랫부분까지 철거한 뒤 레벨만큼 벽돌로 조적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금 현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미장하기에 앞서 담장에 조적을 하여 높이도 각도 잡아 줍니다.

이 부분도 깔끔하게 미장해주기 위해서 돌과 흙을 어느 정도 파내고 정돈하였습니다.

부실하거나 튼실하지 못한 부분도 커팅하고 조적함으로써 담장을 더욱 견고하게 해줍니다.

와이어 매시 깔고 모르타르 미장 후 벽돌 조적 그 위에 와이어 매시 이중으로 기존 담장과 더욱 견고하게 융착 되도록 시공합니다.

그 과정이 끝난 후 담장 전체 미장을 최대한 담장의 수평이 같도록 수평을 봐가며 미장을 마무리합니다.

미장까지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현장의 모든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삽질하고 빗자루로 쓸고 물 뿌려가며 깨끗이 청소하는 데만 대략 1시간 반 정도나 걸리네요.

펜스를 설치하기에 앞서 미장 한 담장이 굳게 양생(모르타르의 수분이 마르면서 견고하게 굳는 과정)이 되도록 며칠을 기약합니다.

양생이 덜 된 상태 즉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펜스 작업을 하다 자칫하면 금의 균열이 생기거나 쉽게 가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햇볕이 쨍쨍하니 기약 일을 당길 수 있겠네요.

페인트는 사장님의 요구대로 옅은 회색 빛깔로 칠을 하였고 며칠 후 펜스 작업을 하였습니다.

펜스 기둥을 최대한 수평 수직 균형을 봐 가면서 삐뚤지 않게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설치하였습니다.

처음과 비교해봤을 때 무너질 듯한 탁 막힌 벽돌 담장 보다 새로이 절단하고 조적한 뒤 페인트 칠 후 시야에 탁 트인 펜스 작업을 하니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좀 더 넓고 쾌적한 시야의 이동이 자유로워 공장의 경계를 구분 짓는 펜스가 눈에 띄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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